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문단 편집) == 대응 == * [[이낙연]] 국무총리는 사고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제천 사고 현장으로 급파되었다. [[http://news.jtbc.joins.com/html/104/NB11566104.html|#]] *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 사고 발생 9분 뒤 첫 보고가 올라왔고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가 일어난 지 약 2시간 30분 후인 오후 6시 20분에 "김부겸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을 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221018900038/?did=1825m|#]]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24604.html|##]] * 당초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로가 충주 → 제천 → 단양으로 이어지는 경로[* [[19번 국도]] → [[38번 국도]]로 이어지는 경로였다.]로 예정되었으나 이 화재로 인해 성화 봉송 행사가 취소되고 [[36번 국도]] → [[5번 국도]]로 충주에서 바로 단양으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http://www.hankookilbo.com/v/7fa013996950605544d693d4f0e508cd|#]]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충주에서 단양으로 넘어갈 때 제천을 항상 거쳐가야 한다.[* 위에 소개된 36번 국도에는 충주에서 단양으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제천시 남부를 살짝 지나간다. 다만 남부 세 지역은 제천시의 지리 특성상 제천시내와 아주 멀어 충주 생활권에 가깝다.][* 제천시에서의 행사를 취소하고 지나간다는 얘기지, 제천시 땅을 아예 밟지도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제천시 성화 봉송 주자들은 [[2018년]] [[1월 11일]] [[인천광역시]]에서 진행했다. * 현장 인근을 지나던 민간 외벽청소업체 대표가 화재를 발견하고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8층 베란다 난간에 피해 있던 시민 3명을 구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1/0200000000AKR20171221183400064.HTML?input=1195m|#]] *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영웅]]'''이 있었다. 사우나의 구조를 잘 알고 있었던 남자 사우나의 이발사가 손님들을 대피시켰고 헬스클럽의 대표가 헬스클럽에 있었던 20여 명의 손님들을 대피시키고 본인은 8층 베란다 난간에서 같이 있던 시민 2명과 함께 민간 사다리차를 타고 구조되었다. 또한 70대 할아버지와 10대 손자가 손님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미담이 있었다. 이 두 사람은 화재가 나자 여탕으로 가서 겁에 질려 머뭇거리던 여성 10여명을 창 밖으로 탈출하게 유도하여 구조한 뒤 연기에 질식해 실신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한다[* 다만 [[2022년]] [[7월 6일]] 사건 당시 중학생이었던 손자 이재혁 씨가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밝힌 바에 의하면 할아버지는 화재 후유증과 [[PTSD]]로 고생하다 사건 발생 2년 후 [[https://youtu.be/T_4avFI-cfE|별세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230845?sid=102|#]][[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200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